씨조이가 말했습니다. "난 이 시장을 포기하겠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양심으로 맹세합니다.

 원산지를 순수 국내산으로 하여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수입품목에 대한 경쟁력에 시장에 대한 백기를 들겠습니다.

 비타민이 보약이 아닙니다.

 한방의 곰 쓸게가 보약이 아닙니다.

 천년 산삼이 보약이 아닙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난 우리들 농산물과 깨끗한 생산현장을 통해 만들어낸 맛있는 음식이 바로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