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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holiang posted Aug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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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의 투명성


 장부의 투명성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제가 총무로 있는 기간과 그 이후에도 반드시 홈페이지에 매월 기재하여 자금의 투명성을 회원 모두에게 제공 해야 한다는게 제 견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락체제의 단일화

 현 실정에 의하면 각기수별로 관리하는 중간연락책이 있습니다. 이는 제가 만든것으로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명이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툴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홈페이지의 도메인화

 홈페이지 제작은 약 100여만원이 들어가는 작업 입니다. 하지만 접근의 용이를 편리하기 위해서라도 단순히 도메인 구입은 소자본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 작업으로 다수의 접근을 이롭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재단에서 사단으로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회원들간에 협력은 모임에 출석을 하는 사람들에 해택을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무조건 회비 정책 보다 이 모임을 참여하고 활동하는 사람에 한해 회비를 걷고 지출도 거기에 맞게 바꿔져야 한다고 봅니다. 회비만 내고 모임에 한번 안나오는데 그런 분들에게 무슨 피해를 주겠습니까 작더라도 참여하는 사람을 위해 정책적으로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회의장을 통한 전체회의 

이는 아주 중요합니다.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무슨 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까? 적어도 1년에 마지막 모임은 회의장에서 근엄하게 진행되고 회칙 변경도 하는 일련의 주변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회원의 건의사항은 무기명 제안서를 작성하여 그 자리에서 전체 회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현 체제와 오늘의 모임에서 문제를 정확이 파악하고 대처하여 해결하고 변화되는 모임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위 모든 상황은 제가 현역에 있을때 모두 실천하려 했었던 이 모임의 방향이었습니다. 어디 이 뿐만 이었겠습니까?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거지로 하려면 아무것도 안되고 오히려 방해 할 것이 분명합니다. 

 당시엔 한번도 이런생각을 하지 않았었지만 모임을 방해하는 요소가 발생 되었을 시 위기를 극복하려는 씨스템이 전혀 없다는게 함정이었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것 중 마지막인 무기명 제안서를 통해 회원 모두가 공감하며 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