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리더자가 가져야할 고통에 대하여

by 조용덕 posted Dec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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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라...

군대에 빗대어 생각해 보고 싶네요.

중대장을 리더자라고 많이들 말을 합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휘하에 장병을 가능하는 희생하지 않고 임무를 달성시키는게 중대장의 임무이지요.

세상은 전쟁입니다. 거기에서 올바르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훌륭한 리더에게 자신을 맏기고 믿고 따를 수 밖에는 없을 수도 있지요.

중대장은 모든 책임이 부여됩니다. 또한 모든 권한이 부여가 됩니다.

부대원이 아파도 중대장 책임이며 죽거나 살거나 또는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미리 막지 못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한 책임이지요.

가장 빠르게 신속하게 적절한 운영으로 부대원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임루를 완수 물론 거기에는 부대원의 사소한 특징 하나하나 이미 파악하고 있어야 겠지요

남들이 아니라고 할때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미리 생각해 보고 미리 예측하여 돌발상황에 미리 대비하며

가장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소총수는 소총수 임무만 띄지만 중대장은 모든걸 다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서 부터 시뮬레이션까지 경험해 보고 그때 그때 위기를 탈출.

언변술이 뛰어나야 하며 부하의 걱정을 하나하나 이해해야 하고

서로의 마음을 한곳에 집중시켜야 하고, 항상 그들 곁에 있어야 합니다.

편견과 오해는 불심만 낳는 나쁜 요소들로써 가급적이면 퇴치하고.

조직적인 팀워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경쟁을 부축이는 한편

가슴은 바다처럼 넓어야 하겠지요.

리더자는 나약해지면 아니되며, 누구보다도 강해야 하고

부족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수긍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줄 알아야 하며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할지라도 쉽게 넘겨서는 안니되고

생명을 고귀하게 여귀며 사람을 사랑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이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중대장은 많은 순간에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더라도 책임은 중대장이 진다.

잘되면 모두에게... 잘 못되면 자신에게 그 잘못을 추궁하도록 한다.

왜 여기서 잘되면 모두에게.. 잘못되면 자신에게...

결국 모든건 자신의 영향이 미치지 못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였을 태니깐 말이다.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것을 그는 생각하고 있으며

모두의 이익을 위해 공평하게 행동하고 분배하며 결정지어 진다.

남들이 밥먹고 자는것만 신경쓸때 리더자는 거기에 100배가 넘는 힘든

고민과 결정을 해야하는 중대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흔히 군대를 다녀오지 못하거나, 많은 여성들은 이런 고통을 알수 가 있을까?

최선의 선택? 최고의 방법?

생각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생각한다.

당신의 아버지를 보아라. 어깨에 그 많은 짐을 당신은 이해할 수 있는가?

하물며 중대장은 수백명이나 되는 짐들을 다 짊어지고 잇는데...

당신이 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가?

난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는 것 같다.
위에 내말이 옳은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