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프로젝트 넘버1

by 조용덕 posted Apr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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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 프로젝트 넘버1


 


 누구나 사람을 만난다면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여기 이유있는 나를 만들기 첫번째 프로젝트를 스스로 개척해 본다.


 


1.     친구집에 갈때는 선물을 사가기로 하자.


 


일찍이 우리사 서로를 찾아 즐거운일이 있다면 친구와 함께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고맙게도 나를 불러주거나, 나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을 찾는이가 있다면 이를 위해 보답을 하는 의미로 무엇을 해야할까? 여기서 쉽게 그냥 그렇게 찾아가는 것 보다는 좀더 성숙한 이미지를 만들어 보자.


 


 세상은 이미지로써 각자의 개성이 중요시하는 부문이다. “! 째는 밥먹을 때 젓가락이 서툴어~! ! 저 친구는 언제나 설거지를 하지!” “! 저 친구는 언제나 시간에 늦게 나타나!’ 라는 것을 예를 볼 수 있다. 이런 많은 이미지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나의 습관으로 삼기로 하자.


 


 먼저 자신이 남을 찾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는 언제나 계획하지 않고 계획을 당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당신은 직접 일을 진행시키는 부류가 아닌 그 일에 움직이는 하나의 원소에 지나치지 않는 다는 것인데, 이렇게 습관을 든다면 어떠한 일이 있을 때 직접 일을 계획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을 따름이다.


 


 남을 불러 보았으면, 남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문들이 있을 것이다. 이 부문에 초점을 맞춰 나의 문화를 탄생키로 한다.


 


 나의 문화는 다음과 같이 계획된다.


 


1.     약속시간 10분전에 장소에 도착한다.


2.     약속 날짜 하루 전날 체크한 후 당일날 아침 다시 체크한다.


3.     친구를 맞이하야 먼저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4.     빠짐없이 모두 인사를 한다.


5.     인원체크, 시간체크, 건강체크, 동향체크


 


위와 같이 약속을 계획하거나 약속에 임할때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늘 기억하도록 하자. 아니다. 기억하는게 아니라 몸에 배어야 하는 것이다.


 


두번째 특별한 장소(술집, 찻집)을 찾을 때 나의 문화는 다음과 같다.


 


1.     최적의 자리 배치를 위해 상석과 하석을 분리하여 진행자(주체자)의 자리를 중앙으로 배치한다.


2.     끼리끼리 앉아 있으면 대화의 진행보다는 잡담을 유출하게 된다. 적절한 조합과 화합을 유도한다.


3.     중요한 내용은 맑은 정신을 때 진행시키도록 하고, 일을 진행은 비교적 전반전으로 끝낸다.


4.     어느 누군가 술에 취한 행동을 할 시 모든 사항을 즉시 중단한다.


5.     일의 마무리는 언제나 기록하는 습관을 잊어서는 절대 아니된다. 차후 녹음과 사진은 필수다.


6.     한번 간 음식점이나 찻집의 명함(전화번호)를 받아두자.


 


 위와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올바른 정신과 올바른 마음으로 임하기 위한 정신을 위해 위와 같이 설정하도록 노력한다.


 


 


 그 다음은 친구집에 방문할 때 나의 예절이다.


 


1.     나를 불러준 이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여자:, 남자:)


2.     꼭 필요한 경우 옆에서 나의 책임을 다 한다(?).


3.     신발정리를 잊지말다.


4.     나는 손님으로 찾아가지 말고, 그 집의 초대자의 입장에서 같이 준비를 한다.


5.     대 놓고 집을 훑어 보지는 말자.


6.     감추는 내용을 굳이 물어보지 말자.


 


 친구집에 방문은 곧 나의 집의 방문처럼 언제나 입장을 바꿔서 친구들을 맞이하는 습관을 익히도록 하고, 방가운 친구를 위해 선물을 꼭 사가도록 하자.


 


 이상 나의 문화 프로젝트 넘버1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