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뛰어 넘은 믿음

by 조량 posted Sep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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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무슨일을 하게 된다면 혼자 하는 일은 드물 것이다. 서로의 협동으로만 가장 이상적인 최적화가 이루어지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강력한 왕권과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했었던 중앙아시아 지역의 대단한 지휘력을 연구하여 보자.

 서양 문화는 서로들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경쟁의식이 빛난다면 동양 문화는 영웅의 탄생으로 이루어진 단기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힘의 발휘이다. 중앙집권적의 치밀하고 현명한 정책은 상당한 많은 것들을 바꿔놓기가 충분하다. 

 한 지도자의 지휘는 꼭 오래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무분별한 지도자의 교체는 많은 영향을 안겨주기 때문에 단기적인 많은 일들을 하기에는 버겁고 끝까지 연결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지도자의 탁월한 그 무언가에 의해 단합해 가는 아름다운 이상을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나의 취지는 바로 강력한 리더쉽이다.

물론 그것은 과감한 대가에 상응하는 그 무엇인가를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 재물이면 재물, 여자면 여자, 또한 많은 토지면 토지 그들이 원하는 그 무언가를 손에 쥐고, 흔들어 댈 수 있는 절대적인 "패"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패"를 소유하고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는다.

 땅을 흔들고, 하늘을 향해 아우성 칠 수 있는 강한 파워가 있어도 "패가" 없이는 모두의 힘을 하나로 집중할 수 없을 것이다. 바로 진정한 패를 소유하는 자가 모두의 의지를 받아들 일수가 있는 것이다.

 목숨을 뛰어 넘은 충성

 군참에서는 상당한 많은 지식이 담겨져 있는데 "도"를 배울 수가 있다. 하나의 예로 전쟁에서 패배하여 피하고 있을때 상사나 병사나 피차 도망가기는 마찬가지다. 여기서 개인 스스로가 살길을 살기 위해 도망을 갈 지언데,
날아오는 화살을 향해 지휘관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병사가 뛰어들어 그 화살을 막는 상황을 연출해 보자.
자기 목숨도 충분히 지키기에도 힘겨울 것인데 지휘관을 지킨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어려운일이지 않을 수 없다.


"폐하를 보호하라"

하고 수많은 병사가 불구덩이로 뛰어 든다. 지휘자는 시대의 영웅이며 절대 쉽게 생성되지 않는다. 병사는 어딜 가느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현명한 지휘자 한명은 절대 쉽게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은 지더라도 병사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비록 내가 죽더라도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할 수 잇는 분이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자기의 꿈을 꼭 실현해 줄 수 있는 그를 위해 나의 죽음이 절대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마음을 얻어라!"

나의 모든 이론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고 여기에서 끝난다. 그들에게 그 무엇을 줄 수 있다는 것과 그들의 꿈을 알고 그 꿈을 향해 뛰는데 있어 "호흡"을 맞출 수 있고, 또한 그들과 함꼐 행동하고 그들과 함께 움직이고, 그들과 같은 밥을 먹는다. 즉 그들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나의 발의 한 발자국은 절대 한발자국이 아니라 나의 동료 수 천의 발자국이 되는 것이다. 그가 앞으로 나서게 된다면 그 뒤에 엄청난 동지가 함꼐할 것이다. 그가 칼부림은 한번의 휘둘림이 아니라 바로 수만의 휘둘림이 되는 것이다.

 바로 "제왕학"이다.


 경영학은 바로 이렇게 시작되고 이렇게 마무리 되어진다. 난 돈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사는 사람이고 되고 싶다. 마음은 마음으로만 살 수 있을 뿐. 즉 마음을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확실한 실천과 반성이 하여야 하는 사람이다. 또한 내가 부족한 거짓에 대한 "비밀" 관리에 대한 부문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때론 이론적 학문 지식도 중요하지만 실천하지 않고 행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그림에 불구하다.
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그림이 아니라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