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완벽하다면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허나 부족한 상태에서 완벽상태를 이기는 것을 절대 쉽지 않다.
부족함에서의 부족한 상태를 완벽함이라 생각하고, 완벽한 상태에서의 완벽함을 뛰 넘는것
그것이 바로 내가 지향하는 철학이다.
지금 내게 칼과 방패가 있다면 적진에 싸울텐데.... 이런게 아니라
필요하다면 맨손으로 가서라도 당장 싸우겠다! 라는 형식이다.
완벽함은 다른자에게 기회를 넘겨줌과 동시에 나의 나약함을 알리는 꼴이 된다.
충분하다. 해낼 수 있다. 기회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