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를 생각하는 한 기둥이 한 아름 토해낸다.
버리지 아니 하면 이치에 맞지 않아 결국 곪게 되니
괴성을 지르며, 눈물을 흐르며 토해낸다.
살기위해 마지막 발악하는 모습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리오.
천년만년 본디 그모습 유지할 수 있지만,
더 더 큰물이 되기 위해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새시작 새변화 다시 시작할 이듬해를 위해
겨울에는 암말 안하고 때를 기다린다.
이듬해를 생각하는 한 기둥이 한 아름 토해낸다.
버리지 아니 하면 이치에 맞지 않아 결국 곪게 되니
괴성을 지르며, 눈물을 흐르며 토해낸다.
살기위해 마지막 발악하는 모습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리오.
천년만년 본디 그모습 유지할 수 있지만,
더 더 큰물이 되기 위해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새시작 새변화 다시 시작할 이듬해를 위해
겨울에는 암말 안하고 때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