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브레이크는 누구나 아는 대표적 미국드라마다. 요즘 스파르타쿠스를 비롯하여 미국드라마가 한국의 안방을 끼어들고 있다.
여기서 머혼은 대단한 사람이다.
주인공 천재적 지략가 스코필드는 허와 허를 찌르는 전략을 구사하지만 머혼의 추격에 의해 매번 정보가 유출된다.
이때 스콜필드는 끈임없이 정보를 탐색하고, 자료를 패기처분하여 흔적을 없애려 하지만 끝끝내 발각되고 만다.
머혼의 엄청난 추리력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갖는 모든 데이터 및 자료 그리고 컴퓨터에 내장된 정보
그리고 통화내역 및 문자사용까지 우리는 늘 흔적을 남긴다.
완전히 흔적을 없앤다는것... 그것은 쉽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