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라면 그렇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실 그건 누구나 말할 수 있는 말이다. 허나 정작 그 상황 그 위치에서 선택을 하기란....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그게 바로 권력의 이중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