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께서는 독일을 방문 후 아우토반을 본 후 국내에 도입이 시급하다 여겼다.
그래서 지시했다. 국내 건설사 모두를 동원해서라도 고속도로를 건설하시오.
카카께서는 유럽을 방문 후 공업이야 말로 진정한 미래 사업으로 생각하여 지시를 명했다.
국내에 철강사업을 진행하시오. 그래서 포스코가 생겼다.
카카께서는 자동차도 만들면 배도 만들라고 하셨다. 그래서 지시했다.
조선업을 개발하시오.
카카께서는 언제까지 수입을 할 요량이 없으셨다. 국내에서 재생산 가능한 모든 사업을 시작하라 하셨다.
그래서 반도체, 타이어, LCD등등 있지도 않은 사업을 전부 합자해서라도 기술을 빼오라고 지시했다.
카카께서 계셨다면 이것도 지시했을 것이다.
항공기를 만드시오. 전투기를 만들고, 우주왕복선을 반드시 만드시오. 국가가 파탄이 나도 상관없오
무조건 항공기와 같이 잠수함을 만들도록 하시오.
국내 기업인들은 아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기가 꺼렸했지만
미래주력 사업은 절대적으로 외래에 전량 의지하는게 아니라 자국의 기술력을 반드시 만들라 지시하셨다.
각하는 말씀하셨다. 인간이 경제를 발전시키지만 궁극적인 기술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러니 금방 부서질 수 있는 나무다리여도 좋다. 다만 지을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