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작은 우물에 갇혀 있는 한심한 나를 되돌아보며

by 조용덕 posted Sep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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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현상이다. 주위의 많은 친구들이 해외 어학연수 및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왔다^^

아쉽게도 나는 가지 못한 현실이 있다.

다들 갔다 오면서 꼭 해주는 말이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이 너무나도 작은 우물에 살고 있지 않나 싶다.

작은 우물에 갖혀 있는 우리들인지...

오늘 한 친구의 캐나다 어학연수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나도 가슴이 띄고 설레이는 이야기였다.

한 몇달동안 게일러 진것 같다.

알잖어? 그러면 안되는 것을... 가자!!!

어서 나만의 길을...누구도 도전 하지 못한 나만의 길을...

2006년 9월 15일 나만의 굳은 다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