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인가?

by 조용덕 posted Nov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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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시기에 몸이 엉망이 되 버렸다.

걷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너무 참담하다.참담하다.

공부가 그렇게 하고 싶었건만,

그것 마저 놔야되는 현실에

어쩔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일 수 없는 거 같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이미 절정에 다다랐다.

다시 뛸 수 만 있다면.... 그렇게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