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읽는 책들...

by 조용덕 posted May 0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은 무엇인지 내안의 물음으로부터 미친듯이 책을 읽는 것 같다.


 


계속되는 질문속에서 일주일에 그것도 시험기간에 책을 3권 정도 읽었다.


 


근데 문제는 문제는 문제를 낳고, 또 다른 책을 읽게 만드는것 같다.


 


가는데까지 가보는거다.....


 


 


 과연 이 물음의 종착은 어디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계속되는 물음에


 


너무도 즐거운것 같다.


 


 너도 즐거울때가 있었지 않나...


 


 


 미친듯이 계단과 산을 올라갈때 끝이 너무 아쉬워 더 높이 올라가고 싶었다..


 


운동장을 매일 30바퀴 이상 뛰어도 지치지 않는 다리와 체력으로 너무나 즐거웠었다.


 


지리산을 넘을 때... 등산과 자전거로 둘다 넘었을때 미친듯이 올랐다....


 


너무나 즐거웟던 한때다..


 


 


 지금은 책을 읽는게 즐겁다..


 


 다만 요즘 문제되는게 잇다. 흑과 백을 나누는 문제에 종착했다. 문제부터 애사롭지 않지만,


 


너무나 재밋다. 푸하하 재밋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