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담 후기

by 조용덕 posted Apr 28,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이 또다른 기회를 주기 위해 일부러 나에게 농협을 가지 말라고 하신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또는 나의 무지함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는 스스로 죄책감을 되새기자.


 


 


또 다른 기회가 언제나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말고, 오늘의 아픔은 오늘로 잊는것이며


 


내일은 또 다른 길을 향해 달려가야할 나를 위해 잠시 지난일을 잊도록 하자.


 


 


 


 아직도 이력서를 넣어 놓은곳이 4군대, 이번달 말일에 두군대 서류가 나온다.


 


서류- 인적성- 면접 - 면접 하나씩 이런 순간을 지내야 한다.


 


참으로 긴장이 많이 되는 순간들이다^^


 


오늘 요섭이는 이런말을 해주엇다. "네가 가야할 곳은 좀더 활발한 곳이어야 한다."


 


나도 때론 농협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다만, 생각을 해야한다.


 


긍정적으로 생각도 맣고, 부정도 많다. 나의 생각은 바로 그 중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