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왈 : 야구와 축구 안좋아해?
조량 왈 : 난 그런거 안좋아라해~
친구 왈 :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야구나 축구 좋아하는 거 아니냐?
조량 왈 : 그건 맞는 말인디... 사실 난 더 좋아하는게 있어! 좋다 보다는 더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란게 있지!^^
친구 왈 : 그게 먼데?
조량 왈 : 나 자신에 스포츠야! 그건 바로 등산과 운동장 30바퀴 도는게 그렇게 재밋어.
또는 눈으로 구경하는 것보다는 몸소 체험하며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며 건강한 나를 만들기 위한 스포츠를 좋아해
매번 흥미롭고, 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운동을 통해 자신감도 얻는것 같거든^^
친구 왈 : 그건 그냥 동네 한바퀴 도는거고, 그 스포츠랑 이 스포츠랑 같냐?
조량 왈 : 눈으로 물론 재밋는 흥미거리가 있겠지만, 네가 직접 체험해 보면 알것이야.
근데 너... 운동장 10바퀴는 뛰어봤냐?
친구 왈 : 그건... 고등학교때 이외에는 뛰어본적이 없는데...
조량 왈 : 등산은 어때?
친구 왈 : 자주가려고 노력하는데 한달에 한번도 재대로 못가...
조량 왈 : 넌 네 스스로에게 투자는 안하는 구나.
일찍이 체력과 건강은 인간의 핵심동력이라는 것이잖니. 아무리 뛰어난 지식을 가진 이더라도 건강앞에 무릅꿃게 되어
있어. 현대 직장인이 대부분 하루 8시간 이상식 책상에 앉아서 많은 건강을 잃고 있는거지. 더군다나 담배와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로 인해 더더욱 혹사시키고 있잖어.
친구 왈 : 나도 운동 해야하는데... 참 좀 처럼 쉽지만은 않더라...
조량 왈 : 건수가 잇어서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네 자신을 위해 인생을 살아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