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산지는 꾀 몇달 되었지만 사실 비슷한 몇권의 책과 기존의 지식이 있기 때문에 시일이 지체된체 읽게 되었다. 먼저 학창시절 공부에 흥미가 없던 나에게 기업과 경영에 대한 의구심으로 부터 나의 학문은 시작되었다.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자발적인 학문의 접근이 바로 나의 학습방식이었으며, 그 이후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한 지식과 학문 나아가 금융과 정치에게 까지 이르는 포괄적 학습이 될 수 밖에 없엇던 점에서 굳이 하나만 알면 되는게 아니라 포괄적인 학습방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적고자 합니다. 금융은 사실 매우 복잡합니다. 단순히 계산만 한다면 단순회계분석만 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이것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데 있어서 그 과거와는 다른 미래를 예상하여 금융소비를 일으키는 것에 있어서 미를 예측하는 경제야 말로 기업과 국가 그리고 한 개인에게 매우 필요한 지식인 것입니다. 총 두권을 샀는데 이제야 1권을 다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점 내용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건에 맞춰 현 국제금융시장의 역사적으로 문제점을 나타내는것이 아닌 그냥 단순한 역사만 기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리먼브라더스 사건을 단순히 이 책에서 파악하려고 한다면 그 과정은 사실 매우 복잡하고, 또 다른 많은 분량의 글이 필요하겠지만 이 책에서는 단순히 서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몇명의 소수의 인해서 돌아간다"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와 골드만삭스 그리고 록펠러 등등 현 시대에 내놓으라 한 금융가들이 어떻게 돈을 벌어 들였는지 그리고 금본위제도에서 인류 역사상 6000년동안 금을 왜 그토록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하여야 하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화폐전쟁이 단순히 전쟁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과 각 관련 세계 전쟁사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도 잘 나와잇으며 미국 건국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화폐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제퍼슨과 링컨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사건을 화폐로 비추는데 있어서 각 사건에 전말에 대한 포괄적인 이야기는 생략되었으며, 화자가 원하는 것은 모든 뒷 세력에는 금융가들의 잠재적인 공격과 방어 그리고 돈벌이를 위한 것이라고 전재되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매우 많은 사건과 다양한 이슈거리를 다루고 있는 반면 매우 글이 짧다는게 제 해석입니다. 일반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 비전공자들이 특히 전쟁사나 경제사 그리고 금융에 대한 지식이 매우 높게 측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에게는 매우 단순히 그냥 읽히는 정도에 책이고, 단순히 나쁜 금융인이라는 잣대를 예상하게 됩니다. 제 주관으로는 화폐의 생성과 발전 단계 그리고 유럽에서의 화폐와 중국에서의 화폐시장을 분리적으로 글을 적어야 할 것으로 보고, 각 전쟁에 뒷 세력인 금융세력들을 빠르게 전개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간략하게 설명한 부분을 길게 서술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책 1권 보다는 책 10권에 해당되는 중대사를 다루는 점과 시간의 배열상 매우 많은 사건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이 그것입니다. 브리튼우즈협정 및 금본위제도와 관련되 과정이 부족하고, IMF와 서방세력들이 만든 국제협력기구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의 저하를 가져오는데 비롯된다는 점에서 이 책이 불온서적에 해당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내었습니다. 불온서적이란 사상자체의 문제점에서 시작되는 것으로써 레닌, 스탈린, 무솔리니, 모택동에 이르는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지 않는 면에서 해당사항은 되지 않겠지만 매우 그런 각 국가간의 체제에서도 단순히 설명합니다. 또한 시대적 대표적인 인물 마르크스의 사상도 간략히 서술되어 있으며, 독일의 전쟁을 매우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물론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뒷배경에서 시작된 금융전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일본과 같은 선례를 배워 미국에 방어적으로 당하지말고, 공격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부문에서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중국은 경험이 없다는 부분에서 매우 안타깝고, 그렇게 공격을 할 배포있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제 자신도 매우 안타깝다는 결론입니다. 앞으로 2권과 또 3권이 남아 있지만 그냥 가볍게 화폐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열심히 살면 머하나 어짜피 외국자본들에게 다 뺏겨버리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국가는 보호무역과 외국자본의 침탈을 막고자 노력하지만 더 많은 경험을 가진 그들로써 살기위해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미국 대통령중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암살당한 경우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 죽은 병사의 확률 보다도 높고, 미국의 정치계 뒤에는 거대한 세계금융세력가들이 호시탐탐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다 알고 있더라도 누구도 언급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얼마전 노르웨이 총격사건에서 아는 것처럼 이민자들은 매우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왜 일본과 한국을 닮아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스스로 질문을 해봅니다. 왜 히틀러는 유대인을 싫어 했을까요? 인종 문제와 국가와 국가 간에는 먹고 살기 위한 경제를 위해 전쟁을 합니다. 많은 유학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제화라고 외치고, 외국에서 성공한다 한들 그것은 그들의 집사에 그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말이죠. 단순히 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주인이 분명 누구이며, 누구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에서는 결론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금본위제도로 돌아가 자국이 금을 보유하여 화폐의 유통을 다시 확보하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멉니가? 금리가 멉니까? 이 책은 매우 어려운 책이며, 단순히 읽는다고 해서 해석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사건에 많은 이야기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하나 사건을 스스로 다른 책으로 이해하시고 다시 전체적으로 싸잡아서 재 해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어려운책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