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비판게시판에 있는 게시물중...

by 조용덕 posted Apr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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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옆 메뉴 비판 게시판에서 갭쳐 하였음.

당신이 하기 싫은 것은 저도 하기가 싫습니다.

학교앞 시내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주머니는 저희 어머니십니다.

아침에 일찍 쓰래기를 치우시는 분은 저의 아버지랍니다.

저기 공사판에서 하루종일 벽돌을 나르고 있는 분이 저희 형입니다.

시장 도로변에 시금치 파시는 분이 저희 할머니 랍니다.

공원에 벤츠에 앉아 장기를 두시는 분이 저의 할아버지랍니다.

양동 닭전머리 근처에 있는 쌔빨간 집에 있는 여자애가 제 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