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대한 사고 2008년 5월

by 조용덕 posted May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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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분석을 토대로 이 자료를 작성하였다.

한국의 농촌은 지금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향후 15년 안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로 첫번째로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두번째로 농촌의 막대한 농가부채가 될 것이며, 쌀시장 개방과 FTA로 인한 각종 피해에 따른 것과 소고기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로써 한국의 농촌은 엄청난 변화와 혁명의 시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그 여퍄에 따른 서론을 들어보기로 하자.

한국은 1950년대 이후 급격한 빈민경제로부터 1970년대까지 농촌사업(새마을운동)을 장려하였으며 60년대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게획체제하에 급진적은 공업화를 시작하게 된다. 이로 인한 전국민이 농촌에 기여하는 산업성장도가 70%에서 5%수준으로 점점 감소하는 추계를 지켜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농촌을 지킬 이유가 있나? 에 대한 의문이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의 토론은 바로 우리는 농촌을 버리면 안되는 것으로 풀이하려 한다. 왜! 농촌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경제이론에서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국부론과 비교우위론 그리고 맬더슨의 인구론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국가의 부는 바로 수출을 장려하고 수입을 억제하는 것. 우리의 생산 제품을 많이 생산하여 옆 나라에 팔아서 금과 보물을 국내에 축적하면 강국이 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로써 비교우위론에 입각하여 분석하여 보면 똑같은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경쟁력이 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농업의 비중을 줄여나가는 방법이다. 이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잇다. 다음으로 멜더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지에서 생산되는 양은 한정되어 잇지만 이놈의 대가리가 많아서 그 소비가 맞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 세가지만 보고 이야기 한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은 이런 경제체제를 유지시켜야 할 것으로 본다. 첫째 자국의 먹거리에 대한 문화가 해외 의존하는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서는 아니된다. 또한 원재료의 원조도 장기계약을 선행으로 하는 다방면에서 그 분산을 늘릴 필요가 있으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경제학자를 많이 배치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은 지금 고부가가치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IT에서도 두각을 보여주는 세계속의 IT강국이라고 자칭한다. 하지만 필자는 전혀 IT강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필자는 인터넷 문화가 잘못 전파된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는 분명 오늘의 잘못을 따지고 봐서 좀 더 올바른 길을 나아가기 위해선 바로 인터넷 문화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 첫째가 바로 저작권에 대한 내용이고, 두번째가 보안에 관한 문제이다. 한국을 둘다 부족한 나라이다. 한국이 잘하는 것은 하나 있다. 바로 유행을 따르는 문화 문화를 생성하기 보다는 바로 문화를 따라하는 따라쟁이 한국이다.

우리 한국은 따라쟁이 한국이다. 옆 나라의 사례를 잘 인용한다. 옆 나라가 인용하여 그것이 성공하였다면 그 시스템을 그대로 따다 복사하여 우리나라에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바로 한국이다. 솔로우의 경제성장에 관한 이론을 눈여겨 본다면 따라쟁이의 경제발전은 어느정도에서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바로 2등이 항상 1등을 따라하지만 진정한 1등을 하는 것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한국은 2등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언제나 1위를 고수시키기 위해 진정적으로 나날이 닦고, 닦아야 한다. 우리는 절대 급작스럽게 생각하여서는 아니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립할 수 잇는 경제발전 밑바탕을 아주 단단히 다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 최악의 상황을 연출해 본다. 상황은 현재 상황과 같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김치는 중국산 김치가 많다. 한국의 김치역사는 중국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고추는 베트남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럼 역사적 가치로써 이미 중국에게 지는 형태가 된다. 이로써 한국의 모든 식당은 저렴한 중국김치에 눌리고, 역사에서 눌리게 되며, 우리는 중국 김치를 섭취하며 잇다. 하지만 한국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한국김치가 최고여! 얼마전 허영만 작가의 우리 김치에 대한 진정한 통찰을 만화책으로 얻었다. 우리의 것은 분명 이유가 잇었으며 그것은 바로 "발효"에 대한 한국식 4계절 음식에 맞는 것이었다. 나의 학문으 바로 한국식 4계절, 그리고 발효에 대한 것으로 그 한국식의 뼈대를 담고자 한다.

4계절의 묘미와 발효음식을 좋아하는 동아시아의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몽골은 발효로 치즈를 먹었으며 유럽은 홍차를 즐겨 먹었다. 한국은 김치를 즐겨 먹었다.

이제 쇠고기의 상태를 파악해 보자. 한국의 양계장 그리고 돼지고기, 소고기 순으로 풀어보자. 한국의 양계장은 과연 무엇인가? 한국식 토종닭은 보이지 아니하고, 수많은 닭들이 철장안에서 사육되며 대량생산되고 있으며 우리가 먹고 잇는 닭은 영계로쏘 연한 고기를 자랑하는 짬뽕족이다. 산업식 생산에 맞추어 급조한 계량품인 것이다. 우리는 토종닭을 알아야 할 것이다. 처갓집 토종닭! 우리 대표적인 토종브랜드인 BBQ치킨에 이런 사업계획서를 말씀드리고싶다. 바로 방계에 기초로한 토종닭에 의한 BBQ삼계탕과 BBQ치킨이다. 한국 양계에 대표적인 브랜드는 바로 하림이다. 아무쪼록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변화를 이런 계산도 되지 않는 사업을 할리가 없다. 만약 한다면 산과 들을 전체를 이르는 엄청난 토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로써 방계와 엄청난 인력이 소모될 것으며 바로 생태공원으로도 만들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한국식 생태공원 및 방목장 말로만 그러서 그러는지 현실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해보면 안다.

그다음 돼지고기다. 한국인들은 삼겹살을 좋아한다. 지금 시중에서는 3800원짜리와 5000원자리 삽겹살 그리고 8000원짜리 삽겹살을 돌아다니고 있다. 여기서 3800원짜리 그리고 5000원짜리 심지어 8000원짜리 고기집 모두가 수입산 삽겹살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국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삼겹살은 이미 한국전부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수입을 해야만 하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그 다음 소고기는 호주산이 수입되고 있으며 LA산도 수입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소고기는 부자들만 먹는 비싼것으로써 서민들이 저렴한 외국소고기를 반갑게 맞이할 것이다.

내가 바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무조건 싸다고, 무조건 외국것이라고 구입하는 잘못된 국민 문화인것이다.” 나는 바로 이것에 대하여 비관적인 시각으로써 이렇게 되다간 한국이라는 나라는 없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 할아버지께서 고집하시던 집짓기, 흙집, 그리고 소로 하는 농사, 이런것은 쓸모 없겠지만, 한국식 4계절은 바로 흙집과 남향집이 최고인 것이다. 한국은 풍수지리설에 입각한 음양오행설을 5000년 이상 받아온 나라이다. 이제 자본주의식 서구에 그 문화가 송두리째 변화하게 되었다.

문자에서도 그렇다. 중국식 표기의 한글에서 이젠 일본식 미국식 한글이 도입되었다. 한국의 글자가 이젠 아파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고집하는 것은 아지만, 최소한 지키면서 나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1년전이었나? FTA에 반대하는 학생들에게 이런말을 한 교수가 있었다. 우리는 필생적으로 무역을 하게 되는데 자 보라! 저기 반대하는 학생들을 보라!! 모두가 외국메이커 옷을 입고, 머리도 미용실에서 외국식 기기에 머리를 하고, 안경도 외국 브랜드를 착용하고 잇으며, 오늘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을 것인데 거기에 원료도 밀가루며 치즈며 모두 수입이며, 가방은 케빈 것을 쓰고 있으며 바지는 리바이스며, 신발은 또 외국것이 아니던가? 심지어 지금 먹는 음료수는 콜라가 아니더냐? 억박자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어떠한 티끌도 반론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자 하루라도 당신이 커피를 먹지 아니되봐라. 하루라도 피자를 먹을 수 없어봐라. 하루라도 빵을 먹을 수 없어봐라! 이것은 무기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바로 우리가 쌔빠지게 현대차를 개발하여 판매해 봤자 생필품 모든것들이 바로 이런것으로 하여금 다시 자연스럽게 빠져 나가는 것이다.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생필품의 문화이다.

우리집은 한달에 한번씩 커피를 산다. 그것도 이마트에서 산다. 과연 그것만 사는가? 99.9%모두 외국제품을 사고 있다. 이건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하자.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수출을 많이 해야하며, 수입을 쭐여야 한다.

필자의 이론도 이와 같다. 우리 아버지께서 농사를 지으셔서 다시 돈을 도는 관계가 국내적으로 원활이 유지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돈이 외국으로 유촐되면 우리의 농가는 돈이 돌지 않게 된다. 돈이 돌지 않게 되면 망한다. 한국판 제2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농촌에서 다시 겪게 될 것이다.  바로 10년을 지켜볼 것이며 5년안에다시 변화의 물결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누군가 되게지만, 문제는 바로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우리 기업가들이다. 나는 문화를 바꿀 수 있다고 보는 1人이다. 문화는 한사람으루부터 시작된다. 우리의 문화는 이미 있지만 그 문화를 하나로 합치는 사람은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