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긴 힘든가 보다. 박현주가 메일도 쓰고...

by 조량 posted Sep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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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식적으로 미래에셋 회장은 고객들에게 당부의 편지를 썼었다.


 몇일 전 정부는 물가상승에 대한 대비책으로 관리품목을 지정하여 조정하기로 하였다.


 작년 물가 상승률은 4% 이며, 올 1/4 분기에는 4.3% 2/4분기에는 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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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정책 중 하나가 정부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개방국가의 물가에 대한 정책인데 이는 세계의 금리를 움직이는 통화주의 학파에 영향을 받아 세계적인 물가 상승의 변화가 온다면 직격탄으로 받는 나라는 후진국으로써 더더욱이 모둔 물자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나라 일수록 그 영향은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상홍에서 정부의 조치는 급한대로 내놓은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으로써 사탕을 주었지만 울지 않게 하는 방법은 실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남들이 와서 또 조롱하여 언제든 다시 울 수 있는 것이다.

 상당히 상황이 극단적일 수 밖에 없다. 기존에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다. 난 낙관주의가 아닌 극단적 주위로써 낙관주의자들을 농락해 보려고 한다.

 누구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많은 이론적 이야기를 통해 결단을 하고 우리는 거기에 맞춰 준비하며 행하며 살아오는데 방면 이 미래는 실로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여기서 세상에서 반드시 그렇게 되는것이 있고, 그렇게 해서 반드시 그렇게 되는게 있다.

 나의 시각은 언제나 국가적 시선에서 작게 시작하지만 천하를 향해 논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천하는 하나이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