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천국

 지금 우리는 가장 좋은세상에서 가장 좋은혜택을 받으며 살고 있다.

앞으론 편치 않을것이다.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잃게 될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내가 아무리 떠들어도 바꿀 수 없는게 있다.

통곡이 통곡을 울음이 울음을 ...

비관적일 수 밖에 있는게 아니라. 낙관적인 사람이 많아 실로 비관적인 사람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지?

나도 맞고 너도 맞소이다. 허나 지금은 대세의 흐름은 매우 힘든게 아닌가?


 힘들다 라는 것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속에서 해쳐 나오지 못하는 것을 일컷는다.

허나 정도는 있다. 선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수천명의 이야기를 아니 수만명의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안된다.



  영웅은 누가 아니라 다름아닌 당신이다. 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