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역사

by 조량 posted May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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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을수 없는 관계가 있다면 바로 경제와 역사와의 관계이다.

 

 어떤일이 일어난 원인은 분명 그 원인이 있는데 그것은 역사를 돌이켜 보면 알 수 있다.

히틀러를 알지 못하고서 독일의 제2차 세계대전을 말할 수 없으며, 레닌과 스탈린을 모르고서야 소련의 공산당을 말할 수 없고

마우쩌뚱과 장개석 그리고 등소평을 모르고서여 현대 공산주의인 중국을 말할 수 없다. 이처럼 현재의 어떤 모습은

 

반드시 과거의 모습을 담게 되는데 앞으로 서양보다는 동양에서의 건국이 대두되는 것인데

유교를 모르고서야 중국과 한국을 논할 수 없으며, 힌두교를 모르고서야 인도를 논할 수 없다.

불교를 모르고서야 티벳을 논할 수 없으며, 알라를 모르고서야 이슬람을 논할 수 없다. 기독교를 모르고서야 서방세력을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왜 끝이 없고 연결이 수천 수만곳에서 서로 얽히고 하냐면 역사가 지금까지 그렇게 얽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역사를 알면 경제정책과 한 나라의 모뎀텀을 이해할 수 있고 보호주의인지 자본주의식 경제인지 논의할 수 있는 것이다.

 

무턱대고 같은 곳은 없다. 반드시 그 나라에 맞게 상황을 고려하여 맞는 경제정책을 논의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국의 국부를 위한 올바른 경제정책이며 여기에 대한 지식과 학습 그리고 문화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