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라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by 조량 posted May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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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나 함께 행동하고, 함께 어울리기에 기준은 우리들의 옆을 벗어나지 못한다.

" 이정도면 됬지?" 또는 " 이 만큼 하면 어느정도 될꺼야"

 

이렇게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남의 편이만 생각하다보면 그 기준이 낮춰지기 마련이다.

 

앞으로는 창의적인 세상이 온다고 한다.

 

 언제까지나 뒤에 꽁무니나 쫓아가기 보다는 거침없이 앞으로 당당히 나서서 먼저 해야할 때라고 본다. 두렵다. 해보지 않은 일을 하는 순간 긴장감과 초조함이 나의 이마에 땀을 만들게 하지만, 그 스릴을 느끼는 것은 정말 짜릿하다. 우리는 성취감이라고 표현하는 자신만의 노력이 빛을 발휘 하였을때 또는 자신의 자아만족이 성취되었을 때 우리는 다시금 새롭게 느끼고 자신만의 한계를 벗어나 또 다른 한층 높아진 도전을 하게 된다.

 

 나는 분면 오늘도 도전에 몸을 맏기고 있다. 어제와 오늘은 분명 다르다. 어제 만난 사람과 오늘 만난 사람은 다르다. 오늘의 생각은 오직 지금의 실용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이다.

 

잠을 자는 자는 꿈을 꾸지만, 잠을 자지 않는 자는 꿈을 이룬다는 말이 있듯

 

늘 이상을 내새우기 보다는 실행과 행동으로써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남과 비교할 점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을 비교척도로 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랑 비교한단 말인가? 누구와 척도를 한단 말인가? 바로 자신만의 싸움인데 말이다.

 

 징하다. 자신의 원칙을 깨는 것은 쉬운일이지만 지키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어렵다. 어제도 실패했다. 하지만 포기하면 안된다. 누군가 반드시 보고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자.

 

 오늘도 자책감에 잠을 못이루거나 담배를 놓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 되지만, 이렇게까지 악한 상황은 인생의 처음이지만, 이런 경험도 멋지다고 생각하자.

 

 더는 떨어질대가 없다고 보자! 앞으로는 나아갈 길 뿐이다. 희망을 잃지 말자. 4학년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다만 고집을 엎을 수는없다.

 

 남들과 다를바가 무엇이냐? 그래야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