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준비할 틈을 주지 않는다.

by 조량 posted Jun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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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북한이 전쟁을 벌인다면

남한을 점렴하는데는 총 10일 이내에 가능해야 한다.

3일을 서울 점령 목표로 하고, 7일 이내에 전국 지방도시를 점령하는 것이다.

모두 3개의 진로에서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 준비하고 있지만,

 

내가 봤을땐 모두 5가지 방향을 통해 접근할 것이다.

1. 경기도 연천

2. 강원도 철원

3. 동해해안

4. 목포 및 나주방향

5. 그리고 공중에 한발!

 

 먼저 대륙탄도미사일을 일본과 부산근처 경남이랄지 중부를 한방 갈겨 놓는다. 이는 위에서 밀어 내려오는게 아니라 가운대 힘을 분산시켜서 그 힘을 약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아시는바와 같이 춘천이북 지방에서는 수천발의 포격을 가세한다면 밀리게 되어 있는 형세다. 3일 안에 서울을 점령하고 곧바로

대전을 지나 대구 그리고 부산까지 진격할 것이다. 또한 중국의 협조를 통해 인천을 제1차 교두보로 확보할 것이다.

인천은 맥아더의 상륙지역으로써 한반도의 허리부분으로써 가장 중요한 위치중 하나이다. 그다음 무시할 수 없는 곳이

부산과 목포를 통한 연합군 진격이다.

 

 10일 북한은 총 250만명을 동원할 계획으로 본다. 안에서의 내부자 반동을 통한 전신체제를 마비시키는것이 그 첫번째일 것이다.

각종 수력발전소, 전력을 통한 차단을 그 2차적으로 지향하여 마비를 시킬 것으로 예견된다.

 

 전쟁은 먼저 일으킨 사람이 유리한 위치에 서기 마련이다.

3일이내에 서울 점령과 동시에 화학탄을 통한 각지방도시를 마비시킬 것으로 예견된다.

 

 즉 1차적으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통해 일본과 한반도를 쓸어버리고, 그 다음 바로 화학탄을 통한 단거리 미사일을 통해

지방도시 무력화 그리고 퇴출로를 막기 위해 부산과 목포를 공격하여 안에서 터지고 밖으로 나갈수 없는 형세를 유지시킨다.

그다음 수도권 점령은 수많은 학살을 자행할 것이다. 대략 이번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사상자는 단시간에 2000만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과 협력과 러시아의 동조가 없다면 예시당초 출발이 되지 않는 시점이다.

 

 중국과 소련 중 한 나라는 연합군을 상대하게 될 것인데 그게 문제이다.

 

10일 이내에 한반도를 점령하면 일본은 반드시 살아남아 공격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중국과 일본은 앙숙관계로 절대로 우리보다

낳지는 않는다는 것! 대대적인 함대를 파견하여 태평양전선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쉴세 없는 탄도미사일을 계속 연이어 준비한다. 북한은 사실 준비를 해 놨을지 모른다.

제 1기 제2기 제3기 제4기 제5기 적어도 핵 탄두 10기 정도는 있어야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3기는 모두 초반에 날리고, 분명 자국도 맞게 될 것이다.

지하벙커에 있다해도 전멸이 될 가능성이 있다. 3발만 맞아도 초토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허나 주변국가 한국이 아래에 있어서

5발 이상은 미국이 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렇다면 먼저 3발을 어디에 쏘냐하는 문제로 미국에서는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일본 2발 한국 1발정도 예견해 볼 수 있으며 완전한 아시아 점령을 통한 미국의 견제를 예측할 수 있다.

핵탄두가 무섭다는 것은 안다.

 

 다만 보복을 위한 준비를 하느냐 마느냐다. 만약 10%의 생존율을 계산하여 준비하였다면 먼저 쏜 국가가 승리하게 되어 있다.

승리는 어떻게 결정지어야 하는게 아니다. 초토화 그리고 다른 나라의 개입과 분쟁을 촉발점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