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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21:53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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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자연은 함께 생존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개발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것이다.



 또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 어떤 곳의 개발이 지역주민들로 하야금 경제발전을 발전시키면서, 관광효과가 높아 지속적인 수입이 증대될 수 있다면


천년기념물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상품화 해야 한다.


 배가 고파 죽거나 일자리가 없어 무지한 허허벌판에 보호라는 명목아래 남겨두기엔 그들이 누려야 할 복을 못 받는 것이다. 


 일찍이 먼저 개발된 지역에서 경제가 부흥하여 지역민이 그 혜택을 받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 반면 저 시골지방에 있는 자연보호구역의 주민들은 무슨죄가 있길래 개발도 못하고, 집도 못짓고, 거래도 못한단 말인가?



 나무 수천그루면 어떠한가? 또는 습지 지역이나 뻘이면 어떠한가? 그런 것들이 그 지역의 이득이 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야 모든것을 팔게 하고 돌게 해야 한다.



 수도권이나 부자들의 투자가 있어야 매매도 하고, 개발도 하면서 경제가 도는 것이다. 



 전북의 최하 똥값 땅을 보았는가? 그 주변의 지역민들은 무슨 고통인가? 다른 지역은 거래라도 되는데 


쓰벌 농사도 나이먹고 못지을 판에 더럽게 이런 하찮은 것들도 못팔고, 집도 못짓고, 대형마트도 없고


쓰벌 산골짜기 오지 사람들도 맛난거 먹고, 따뜻한 편의시설 갖고 싶다.



 

 오지개발? 무분별한 개발을 하는게 아니라. 올바른 개발을 해야 하는 것이다. 무조건 개발은 나쁜게 아니다.


환경보호? 천년기념물 보호단체? 지들이 먼데 내 땅을 판다는데 팔지말라 지랄인가!



 그들도 성공하고 싶다. 한 낯 시골 촌부의 무지한 고집불통 영감이 아닌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새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을 먹고 싶고!


 꼬불꼬불 3시간 만에 한대 다니는 버스 말고, 쭉쭉 30분 만에 아들내미 다니는 도시와 연결된 도로를 원하고!


 쓰러질 것 만 같은 집 보다는 돈 조금 투자해서 깨끗한 양옥 집에 뜨거운 물이 촬촬 나오는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말한다.




 감히 명분이 없어 아니 또는 더럽게 할 짓이 없어 세계적인 보호종 두루미를 갖다 대고 1만 인구의 편의를 방해하는가?


어찌 자기는 편안히 살면서 그 지역 사람들은 생각지도 않고 망발을 하는 것인가?



 환경보호는 무조건 막는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인간을 관리하는 공무원이 깨끗하면 되는 것이다.


백두대간? 전 구간을 다 통제하면 된다. 지정된 등산로만 발굴해서 개발하고, 하루 입장객을 정리하며 까다로운 선착순 제도와 시간제를 운영하면 자연은 가꾸어 질 수 잇다.


 개발 무조건 개발해라! 단 까다로운 감독기구가 없이는 안된다. 인간은 인간을 잘 못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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