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라 하면 국내 최대의 홈페이지 제작 툴이며,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든 워드프레스 보다 나은 손쉬운 홈페이지 제작 툴이다.

 그동안 XE는 꾸준히 십여년이 넘도록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기존에는 무료로 배포하였던 것을

이제는 완성도 높은 유료로 많이 배포하기 위해 독립 도메인인 xe market 을 볼도로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다.

 바로 개발자들로 하여금 좀 더 손 쉽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개인 블로그, 그리고 단체 카페를 운영할 수 있고, 기존의 답답한 대형커뮤니티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카페 문화도 1997년 이후 인터넷혁명과 함께 무궁히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게 현실이다.

앞으로는 동영상 사진과 더불어 가지각색의 기능을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는 이유이다.

 바로 독립을 바라는 일이다.

 최근 개인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소규모 장터를 오픈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국내에서 이런 작은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페이지당 수만원에서 총 제작만 수백만원에 이르는 제작비를 주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이런 업자들이 죽게 생겼겠지만 또 그런것만은 아니다. 새로운 시장이 형성됨으로써 그들에게도 관리자의 역할로써 담당해야 할 업무가 반드시 생기기 때문에 이런 신흥시장이 나쁜것은 아니다.

 개인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그것에 맞게 만약 농산물을 직접 오픈마켓을 제작하여 판매한다면 얼마나 저렴하고, 직접적인 관리를 통해 활용할 수 있을까?

 물론 사기가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믿을 수 잇고, 동영상 그리고 사진, 그리고 인증샷 그리고 고객들의 댓글을 통해서 믿음의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엄 XE 의 개발자 같은 경우 빠른 스마트폰 시대의 모습을 변화하여 그 선두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난 개발자가 아니다. 단지 사용자이며, 개인으로써 이런 부문에 좀 더 좋은 집을 짓게 해주는 그들에게 매우 고마울 따름이다.

 이 집을 짓기 위해서는 모르는게 너무나 많았지만 난 집을 짓는게 좋다. 나만의 집. 그리고 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