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흐름을 얼마나 잘 읽어 내느냐가 관건이기에

하나의 이상현상도 노칠 수 없고, 하나의 문제점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다.

역사와 각종 많은 이례적인 일은 모르면 몰라도

알면 그보다 더욱 값진 것은 없다.

그래서 내가 역사를 좋아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분명 교훈이 담겨져 있지만 현실에서는

과거와는 상당히 다른 변수들로 뒤덮혀 있다.


경제! 분명 설명하기 힘들다. 지금 경제는 어느 무엇으

로도 표현하기 힘들고 분석하기 조차 힘들다.

다만, 후행되는 각종 수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지난 1년

과 대조적으로 지난 수 기간을 분석할 뿐이다.


오늘을 읽어야 한다. 문제는 자료가 너무 방대해

그 양과 불필요한 자료들도 있다는 것이다.


올해에는 통계적인 자료를 토대로 흐름을 분석하여

다가오는 모든 이상현상을 기술적인 부문과 함께

분석하는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