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대학에서는 학점을 딴다.
졸업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자신의 학문에 대한 생각때문인가?
4년제 대학은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쉽게 학점을 따려면 교양과 쉬운 과목을 위주로 학점을 듣는다. 그럼 4.0은 기본이다.
장학금을 따기 위해서는 일정 학점 이상을 전공을 듣고, 해당 장학금 관련 학점을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200만원이 등록금이라고 가정할 때 18학점 기준으로 사실 자신의 내적 전공에 대한 학문은
과연 몇과목이나 될까? 이미 과목은 선택할 수 잇는 폭이 정해져 있고, 장학금을 따기 위해서는
쉬운 과목 위주로 학점을 선정해야 한다.
학점인가? 자신의 학문인가?
A+ 를 받았다. 좋다^^ 그 얼마나 좋지 않겠는가? 최선을 다하자. A+를 맏게 되면 이런 경향이 잇다.
당연 조직이론과 행동에 대한 학점에 대해 a+를 맏았다고 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다.
학점 보다 실물적 평가에 많은 반영을 바란다는 것은 사실이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보다도 낳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보이는 걸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것들의 계속되는 깊이를 단정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언제나 B가 좋다.
난 B가 좋다. 실로 열심히 해도 A보다는 B가 좋다. 더 올라갈 수 잇는 A를 위해 더 노력을 해야할 것이고,
언제나 공부 할 자세로 남는 지금이 좋다. A+가 답이다. 최고고 사회에서는 그것을 인정한다.
무엇을 했던간에 자격증을 본다.
난 경험을 보고 싶다. 어느 어느 일에서 최고의 프로젝트에서 업무 평가를 받고 싶다. 학점과 종이는 모든것
을 대변해 줄 것이다. 실로 그렇다. 표면과 실물은 엄연히 틀리다. 표면을 위해 우리는 노력한다.
한국 대학생들은 학점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 애들을 전쟁터나 사업의 일선에 보내보게 되면
얼마나 제 구실을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최고의 두뇌는 최고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운대로 실천하면 되니 말이다.
헌데 현재와 미래는 과거의 이론으로 현실화 할 수 가 없다. 내일은 분명 오늘과 틀릴 것이며 바로 오늘을
느낀 자만이 내일을 예견할 수 있다. 미래는 모르지만 오늘을 봄으로써 내일을 예측할 수 있다.
학점. 그것은 나의 척도이며 사회에서 나를 인정해 주는 가장 중요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여기에 얽매이지
않는다. 나는 내 자신의 척도를 본다. 내 안의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
학점 4.5가 대수인가? 암기 과목이 대수인가? 어떻게 보면 필자는 암기 과목에 대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 글을 적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암기는 내 안에 경험과 현실을 통해 습득한다. 습득하지 않은 것은 지워진다
오늘의 암기 과목인 수권의 책 내용은 내일 잊어 버릴지 몰라도 내 손으로 만든 내 눈으로 본 것들은 절대
잊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나를 만드는 강점이다. 배운만큼 실천하라.
배운것을 실행하지 않은 것은 배운것만도 못하다. 난 오늘 장자와 공자 중에서 공자를 생각해 본다.
태극과 함께 경제변동론을 공부한다. 태초의 우주로 부터 모든것을 시작해 보자. 사실 답은 태극이 가지고 있
다. 자랑스러운 태극기... 그 우주같은 속 상황은 정말 장대하고 대단하다. 생각나다. 주역...
끝이 없고, 답도 없는 학문... 주역과 경제학 ^^ 좋은 주제이지 않나?
학점은 B가 좋다.
추천 : 2 <<--- 누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