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얻으려 함을 첫번째 죄요.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고, 게으름을 핑계삼아 잠을 청한것이 두번재 죄요.
배우려는 태도보다는 남을 설득시키려는 태도가 세번째 죄요.
정세의 바른 길을 택하지 않고, 정도를 벗어난 의견을 표현한 것이 네번째 죄요.
사람을 얻을려고 노력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고수 시킨것을 다섯번째 죄요.
겸손하지 않고, 급한 성미를 앞세워 서둘러 일을 마무리 지으려 한 것을 여섯번째 죄요.
남의 장점을 치하지 아니하고, 단점만 따지는 것을 일곱번째 죄이라.
남녀 똑같이 평등하게 공론을 펼치지 아니한 것을 여덜번째 죄라.
스스로 덕을 쌓지 아니 하는것은 나에 대한 죄요.
주위 부터 챙기지 않고, 제 안위만 살피는 것도 나에 대한 죄요.
힘들다고 지친다고 손을 놔버린 것도 나에 대한 죄요.
인자하지 못하고, 급한 성미로 화를 냄으로써 사람을 잃은 어리석은 짓도 죄요.
모두가 존중받고, 덕을 행함으로써 서로서로 돕는 사회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자신 스스로 먼저 욕심을 버려야 할 것인데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한 죄가 가장 클 것이다.
욕심..
그건 자존심 보다 비교 견줄 수 없는 그 무엇이기에 사람을 이렇게도 바보처럼 만드는 것인가?
인간이란 욕심을 잊을 수 없을 수다. 수양을 통해 절제 해야 할 것인데...
또한 어리석게 이 홈페이지에 글을 적는 것은 그 중에서도 가장 바보같고, 어리석은 짓 인데
폐쇄를 하지 않는고, 이렇게 버젓이 나두는 바보중에 상바보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