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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닐 때 A학점을 하나도 따지 못했기 때문에 원하는 의대 대학원에 들어갈 수 가 없었어, 그래서 공부를 더 하려던 마음을 접고 일단 인명구조원 일을 하게 되었지만 그나마도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쫓겨나고 말았지. 다음에 잡은 일자리가 뭐였는지 아나? 주간지 광고를 따내는 일이었어. 그런데 스키를 타다가 다리를 부러지는 바람에 그 일도 그만두게 되었지. 석달 동안 푹 쉬면서 내 인생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네. 그럳나 보니 내가 대학대 심리학 과목을 꽤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서 중고등학ㄱ의 심리상담교사를 하면 되겠구나 싶었지 그래서 곧바로 UCLA 대학에 등록을 해서 심리학과 교육학 과목을 수강했지만, 지도교수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그만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려던 꿈은 꿈으로 끝나고 말았어




  다시 인명구조원을 하던 중에 저명한 심리학자 한 사람이 모교에서 하계 세미나를 연다는 안내뭄이 눈에 띄였어. 당장 하던 일을 때려치우고 세미나 과정에 등록했지. 마치 감전이라도 된 듯한 경험이었다네. 그심리학자 덕분에 시카고 대학에서 심리학 공부를 하게 되었어 하지만 그 어마어마한 학품에 질려서 1년동안 갈까말까 망설였지.


 어쨌든 공부를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기 직전에 1년짜리 장학금까지 받아서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연구를 했다네. 1년이 다 지나갈 부렵에 엄청난 거물들과 나란히 하버드의 문을 날설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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