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싶을때 웃는 다는건 누구나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기쁜일이나 기분 좋은날 우린 스스로 웃음으로 표현한다.
당신 얼굴을 보면 웃을때 얼굴표정이 일그러지듯 웃음은 얼굴의 주름살과 관련이 많은데
기분 억수로 좋을때 우리의 웃음은 정말 해맑은 웃음이다.
반대로 우리들 모두 지치고 힘들때 모두다 힘든 표정으로 "나 죽겠소"라는 표정일때
"방긋" 웃으며 우리 힘내자! 라고 말하는 이가 있을까?
옆에 친구들도 다 힘들다. 누구 하나 힘내서 자자!! 우리 힘내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 라고 말한다면
그 웃음은 아무나 못내는 웃음이다.
"피식" 웃으며 지금 당장 쓰러져도 못이길 피로한 몸을 디디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역경을 이겨내려 하는 의지
나도 그중에 하나겠지만 요즘 의지 & 열정 & 변화를 너무 쉽게 말하는것 같다.
그게 그렇게 입밖에 쉬운 말로 나올 표현들일까? 스스로 생각해 볼때 너무 쉽게 입에 오르내리는 것 같다.
디지게 죽고 싶을때 우리는 웃는다. 서글퍼서 웃는지? 미쳐서 웃는지!
다만 앞으로 일어서기 위해 웃는다. 얼굴표정은 피곤의 절색이지만 웃음을 잃지 말자.
죽고싶냐? 죽을 만큼 힘들어 보자. 아직 멀었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