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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02:51

Creative Culture!

조회 수 137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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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지배하는자 세상을 지배한다.

2008년 1월에 마무리 지으면서 결국은 이런 경지에 까지 이르렀다.  한국은 문화가 아에 없는 곳이다. 문화라는 것은 우리들 삶 그대로 그 자체인 것인데 우리는 문화를 만들지 않는다. 문화는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지 모르지만 사실 문화는 이룩되는 것이다.

문화는 너와 나의 삶의 문화로써, 우리의 자동차, 아파트, 직장, 친구, 대학, 연인등등 그대로의 자체인 것인 이 문화는 바로 계획된 곳에 반영되는 후천적인 것으로써 올바른 우리 문화를 이룩하고 이런 문화를 수출함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엄청난 방식인 것이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 라고 말한다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우리는 기업문화 또는 조직문화와 같은 그냥 일인도 문화에 속하며 어느 흐름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문화는 도입되는 배경이 자연적인 현상 보다는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 이유를 찾아본다면 늦은 부흥 일수록 그 배경은 선진문화를 배껴 올 수 밖에 없는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이다. 일찍이 옛날부터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먼저 나설 것인가에 대해 문제를 언급하고 또 풀어보기를 수천수만번 역사속에서 이루어져 왔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뒤엎을 수 있는 탄탄한 밑바탕을 가져야 한다. 배껴쓰고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 그렇다면 두배 세배에 이르는 문제 분석과 해결 능력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내심과 지구력이 많이 요구되는 것이다. 한대 많은 사람들은 이를 아주 싫어하는데 바보 같은 어리석은 자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참으로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찍이 선조들께서는 많은 문화를 창조 하셨지만 삶의 변화속에 우리의 문화는 변질되고 말았다. 하지만 일본같은 경우를 찾아 본다면 비록 우리보다 역사는 짧지만 문화의 소중함을 각별히 여기고, 우리보다 더욱 문화가 발전된 것으로 볼 수 있듯 엄청난 가치보전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곳이다. 작은 도시를 가도 옛날 문화를 많이 중요하고 현대 문화와 함께 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해 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다시 흡수한다. 바보같은 짓이다. 조상님들을 어찌 대하리오! 자랑스럽고 무궁한 가치가 있는 우리 역사를 뒤엎은채 외래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여 고유적으로 창출해 낼 수 있는 가치를 아에 없애버린 것이다.

우리는 누구인지 모른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채 300만원짜리 소니 노트북을 쓰며 30만원짜리 만다리다덕 가방을 매고 다니며 230만원짜리 오토바이를 타고, 40만원짜리 정장일 입고, 20만원짜리 구두를 신으며 6000원짜리 커피를 카페에서 먹으며, 지내고 있다. 분명 현대 사회에서는 많이 문화가 틀렸지만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은 옛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낸 다는것이다.

우리의 차 문화는 상당히 오랜기간의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말하는 차는 녹차이지만 요즘에는 커피를 잘 먹는다. 또한 옛날에는 말을 타고 다녔다면 요즘에는 차를 타고 다닌다. 역시 문화가 바뀐것이다. 좋다! 우리의 삶의 질을 높게 해준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난 무조건식인 외래문화는 걸러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한다. 옆나라 일본과 중국을 비교해봐라 여기서 비교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만 워낙 우리나라가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있기에 이렇게 한탄스럽게 말하고 싶다. 명절이나 큰 행사의 날을 비교해봐라 우리나라역시 단오날의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 마음은 그게 아니다. 어떻게 하면 연휴에 놀러 갈까 하고 궁실대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껴서 처리할까 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앞서다.  작은 문화에도 뜻이 있고, 역사를 바로 잡아 분명하고 후세에 바른 역사를 전해주고, 우리의 소중한 조상들의 문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융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나의 바램은 기초 틀을 탄탄히 하자는 것이다. 땅을 밟고 탄탄히 하지 않고서는 언제라도 뿌리채 뽑혀버리기 마련이다. 나의 한국은 그런곳이다. 나의 한국은 자랑스럽지만 가슴이 아픈 한국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못하고, 어머니를 어머니라 하지 못하고, 그냥 계모라 불르는 나라이고 싶지는 않다. 아직도 우리 문화를 소홀히 하고 정신없이 살기를 희망하는 자가 태반이요, 발만 동동 굴리는 자가 수천이요. 그게 먼지도 모르고 그냥 pc방에서 게임하는 자가 수백만이라 또한 돈 몇푼 벌겠다고 지랄하는 자가 수천만인 나라가 바로 이곳이니

그 어찌 가슴을 한탄해 하지 않으며 담배 한 모금 피우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신을 바르게 고치는 일 만큼 중요한 일이 없을 지언대 우리는 이 부문이 아직도 미흡하여 어리둥절 하니 후손된 자로써 땅을 두드리며 울며 지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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