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의 모든 내공을 다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그는 1부터 100까지 이루어 왓었다. 이렇게 우리의 조상과 스승 그리고 선조로부터 내공은 이어져 온다.
그는 내게 100을 만들어 주었지만 그것은 나에게 10 밖에 되지 않는다.
내가 해야하는 일은 100을 10을 보고 10에다가 다시 90을 더하는 일이 될 것이다.
원래대로 한다면 100이라는 수치가 1000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분면 과거의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지만, 내가 지금 살아가는 현실은 "Now" 이다.
즉 모든 일은 내 스스로 감각에 의한 선택에 의할 뿐이다. 지나간 사례는 절대 반갑지 않다.
그 이유는 모든 이유면에서 동일한 요소가 있지만, 내가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사례적인 준비된 생각을 누군가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영향은 0.1%라도 영향을 받게 된다.
조금이라도 영향을 다르게 받는다면 우리는 상이한 결과를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선택하는 배움은 스승을 뛰어 넘어 독자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다.
혼자의 독단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땀으로 일궈낸 물질적 사고에 의한 보편적 이론을 적립하여
나의 후배가 이 길을 건널때 좀더 편하게 걷기 위해 준비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의 후배가 나의 어려운 길을 그냥 원한다면 주먹으로 패고서라도 가르치겠다.
개처럼 살아야 하며, 개처럼 지내야 했던 지난 날을 상기 시키자. 구걸과 노숙을 통해 진정으로
배고품을 알고,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내가 왜 이러는 지 그도 알아야 나의 맘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고생은 100억을 주고서라도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