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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11:09

독자적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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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1등을 하는 마라톤 선수가 있었다.


 늘 1등이었다. 그러다가 2등이나 3등에게 기회를 내주고는 했지만 늘 1,2,3등 들이 1등을 서로 했었다. 그들의 권위는 전 상금의 90%를 육박하는 것들이었으며 4등부터는 10%를 나눠먹는 것 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늘 4등과 10등 사이에 선수들은 1~3등 사이에 가려고 늘 노력하였다.


 1등이 무엇을 먹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1등이 어떻게 사는지


 1등이 어떻게 운동하는지...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1등을 닮아가기를 희망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노력하였다. 이제 1등과 같은 생활 태도를 가졌고 1등 처럼 행동하니깐 자신도 1등을 할 수 잇을것만 같았다.


 자 이제 4~10등은 자신의 생활패턴을 과감히 버리고 1~3등과 같은 문화를 받아 들였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그들은 결코 1등이 될 수 없었다.



바로 1등은 1등이었기에 그렇게 했었던 것이지 4등은 결코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몰랐던 것이다.
그냥 배껴 배우기만해서 진정한 자신을 모랐던 것이다. 그래서 얼마 안가 문제가 발생되었다. 다리가 아프시 시작하였으며 먹는것이 맞지 않아 구토를 매일 하였다.


하지만 4등은 이를 참고 1등이 되기 노력하였다. 언제까지 작은 상금을 받을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문제가 발생되었다. 결국은 몸저 누은 것이다.


 그래서 1등에게 다시 도움을 청하였다. 수술비용과 왜 그렇게 안된건지 물어보았다. 하지만 1등은 1등이니깐 그렇게 한거였는데 4등의 현실을 모른다. 그리고 알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4등은 후회했다 그동안 자신의 것들 모두 버리고 따라것만 진정으로 자신에게는 썩게 만들었던 것이다. 바로 이것이 무자비한 주먹구구식 벤치마킹이다.


 



 나도 이런경우가 있었다. 누구나 다 그런경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독자의 길을을 찾기를 희망한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고뇌가 필요하다. 4등이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1등이 하루에 1바퀴를 운동한다면 4등은 하루 10바퀴를 운동하자. 중요한 것은 1등은 1바퀴 도니깐 자신다 1바퀴를 도는게 아니라. 바로 끈임업는 연구이다. 그리고 노력이다. 노력하자. 1등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배우기 보다는 그 기술을 능가하는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내자. 1등이 달리면 4등은 날 수 있도록 하자. 같이 다리기라도 하면 결코 이길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자의 길을 선택하자. 1등에게 배울때는 내게 맞는 것만 배우자. 1등이 햄버거를 좋아해서 그것을 주식으로 삶는다고 하자. 하지만 4등의 체질상 채소를 먹어야 한다면 채소를 먹어야 한다. 또한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잇는 엄청난 식이음료를 만들거나 자기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결코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독자적인 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구하자. 노력하자. 그리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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