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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1 = 프랜차이즈 업체는 부실하고 엉터리가 많다.


진실 =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의 역사는 매우 짧다 특히 1990년까지는 프랜차이즈 시장질서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환 상태였다. 부실 프래차이즈 기업이 난립하면서 창업자를 몰리는 일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1998년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가 설립되면서 업계 스스로 자정 노력을 펼치고 본사의 횡포를 막는 제도가 만들어지면서 부실 프랜차이즈는 가의 사러졌다. 혹시라도 부실 프랜차이즈에 피해를 입게 된 경우, 가맹사업거래 공정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오해2 = 프랜차이즈의 사업 주체는 본사다.


진실= 본사가 아니라 가맹점이 주체다. 본사는 사업을 총력 지원해주는 역할이다. 말을 강까지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속담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고스란히 적용된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일은 본사가 하지만 결국 고객을 상대하면서 직접 영업을 하는 주체는 가맹점이다. 본사에 의존하려고 하지 말고 내 사업은 내가 책임진다는 주인 의식을 갖고 임해야 성공할 수 있다. 현명한 사장은 본사가 제대로 지원을 하지 못할 경우에 적극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요구하면서 본사를 철저히 활용할 줄 안다.




오해3 = 본사에 내는 비용이 많아 개인 사업보다 수익이 적다.


진실 = 공동구매, 공동물류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고수익이 가능하다. 본사에 부담하는 비용은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비용 대 투자 수익을 놓고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오해는 본사에서 받는 서비스를 개인 사업자가 직접 하기 위해 드는 인건비와 비용, 상대적으로 높은 프랜차이즈 제품 품질에 담긴 비용까지 계산하지 않고, 단순 비교한 데서 나온 말이다. 또한 가맹점에 갈 이익이 본사로 간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이 돈을 벌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맹점의 성공을 통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오해4 = 본사가 가맹비를 받으면서도 지원해주는 게 별로 없다.


진실 = 브랜드를 비롯한 무형의 자신이 가장 큰 지원이다. 본사에서 슈퍼바이저의 경영 지도를 통해 가맹점 매출을 하루 1-0만원으로 끌어올리면 이중 5만 5000원이 가맹점 사장의 수입이 된다. 한 달이면 165만원이 되고, 1년이면 20000만원을 벌게 된다. BBQ 본사의 지도를 충실히 따르기만 하면 하루 매출 30~50만원 올리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다. 본사가 가맹점에 1년에 100만원을 현금으로 주는 게 나은가? 아니면 경영지도를 통해 일 매출 10만원을 올리는 게 나은가? 일 매출 10만원을 올리면 연 2000만원을 벌게 된다.  본사의 지원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골고루 녹아 있다.




오해 5 = 본사가 귀찮게 한다.


진실 = 가맹점이 가맹비를 내고 본사에 소속되는 이유는 본사의 지도와 통제, 지원을 바기 위해서다. 통제를 받기 위해서 가맹비를 낸다는 말이다. 본사가 고액의 인건비를 지출해가면서 슈퍼바이저를 운영하는 까닭은 가맹점이 잘되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에서다. 끊임없이 교유과 지도를 실시해 가맹점을 귀찮게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실제로는 훌륭한 회사다. 그것이 가맹점의 목적인 가맹점을 성공시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오해 6 = 본사가 있으니 내가 좀 못해도 된다.


진실 = 고객은 브랜드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지, 가맹점을 보고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다. 가맹점 한 곳이 실수를 하더라도 브랜드 전체 이미지에 타격을 주어 모든 가맹점이 피해를 입는 결과로 돌아온다. 본사와 가맹점이 공동 운명체이듯이, 각 가맹점도 같은 운명이다. 가맹점 하나하나가 다른 가맹점 및 본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에 고객에 대해서 본사의 마인드로 브랜드를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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