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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0:09

그 누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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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bar)에 가서 바텐더에게 원하는 남편감이 직장이 어디면 좋겠냐고 물어보았더니

" 공무원 " 이요. 라고 대답하였다.


 우리의 주변을 읽을 때 우리는 무조건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을 경우가 많은데, 사실 누구나 그것을 하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그 누군가는 담배를 피우면 그 누군가는 담배 잎을 따고, 그 누군가는 담배를 상품화 시키고 그 누군가는 광고를 하며, 그 누군가는 유통을 시키고 그 누군가는 상품을 판다는 것이다.

 자 우리는 이제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비추어 본다면, 사실 그 누군가가 담배를 상품화 시키기 위해서 맨 처음 생각했었던 것을 떠 올려 보자. 이는 다른 이들과 같이 생각했을까?

 나의 생각에 비추어 보면 그는 절대로 쉽게 생각하지 않았다. 어리석은 도전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도전적인 삶을 지향하는 사회가 바로 가장 이상적으로 인류가 사는 세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답은 주어지지 않았다. 다만 "공무원"이라는 족속이 답을 만들어 규정과 방침을 지키도록 끈임없이 채찍질을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 규정은 내가 최소한으로 지켜야할 것이다. "minimum"이다 나의 "maxmum"은 절대 법에 비추어 볼 수 없다. 법은 지켜야 하는게 아니라.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것이다.


 그럼 벼룩처럼 뛰어 자신만의 멋지고 맛깔스러운 당당한 나를 만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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