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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그것에 대해 몰라도 된다고 여겼다.

자신들의 몫만 받아가면 되고, 그것이 오른일이든 잘못된 일이든 간에 오직 자신의 이득에만 신경을 썼다.

개인으로 본다면 그것은 당연한지사다.

 

 그가 그렇게 함으로써 어떻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는 관여치 않았다.

다시 자기에게 그 대가가 돌아온다는 어리석은 결과도 예상치 않았다.

조삼모사... 그는 늘 이익에 사로 잡혀 먹을게 치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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