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좋아하니 시장원리를 중요시 해 보자.

시장원리는 자연스러운 경쟁과 활동에 의해 발전되는 이념이지만,

 

 그 안에서 단결된 조직과 짜여져 있는 시스템만이 시장원리에서 최상위 지배권리가 생길 수 있다.

즉 내가 시장원리를 건드린 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것이다.

어떻게 하면 다른 수많은 무리와 단체들 속에서도 내가 포함되어 있는 단체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고, 일사천리하게 변화를 받아들이며, 즉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것이야 말로

자유시장에서 우선순위권에 들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시장원리와 민주주의지만 내가 처해있는 상황은 그렇게 평화적이지도 않으며

사회적으로 좋은 모습도 아니다. 다만 올바른 정보를 어떻게 해서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소규모 단체를 "운용"하는 것만이 나와 나의 단체를 빛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조직화는 그것에 의해서 나오고, 독재라는 것은 두마리의 용 머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한 머리를 자신의 수하로 만들던지 아니면 자신이 움직일 수 있을정도로

그 위에 위치하던지 해야 한다.

 

 이는 단체를 컨트롤 해보고, 수많은 단체와 단체를 교섭 그리고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온 힘을 써야 하는 입장이 아니고서는 평가할 수 없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