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징기스칸의 대륙 정벌 시 성에 대한 전략 중 한가지가 있었는데
징기스칸은 초원의 전투에서는 승리하였지만 중국의 성을 새워 방어하는 것에 대한 공격은 아주 보잘 것 없었다.
그 중 서역에서는 처음으로 성을 공격하는 방법 중 적의 포로와 노예를 선발로 보내게 한다.
선발대는 성 앞에서 성벽을 오르려는데 죽는다.
시체위에 다시 포로가 걷게 되어 또 시체가 되고, 그 시체가 산을 이루게 되면,
그때 그 시체의 산을 넘고 공격하게 되는 전략이다.
무식했던 방법이긴 하지만 희생을 통한 공격이었다.
누군가는 희생이라고 하며 누군가는 학살이라고 한다.
징기스칸은 그 시절 대륙의 2/3 인구를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