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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언제가 당신께 하나의 권유의 물음을 권한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단순히 수많은 청중을 향한 권유로 답하는 사람을 대략 낚시질에 걸렸다라고 한다. 이게 무슨짓이냐 하면

순전히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꼬득여 자신의 이득를 위해 이용하기 위함이 그 첫번째며

하고 싶은 사람의 자발적 참여를 받는게 그 두번째다.

 

 필자는 모든것을 두번째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하고자 하는 이유를 모두 직접 듣고 파악하기 때문이다.

예로 스터디 인원을 구할때 모든 접수자를 다 받는지 않았다. 일일이 1:1면담을 통해 현재 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지

잘 할 수 있는 비전과 꿈을 가지고 있는지 모두 다 상담한 후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었던 적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권유"를 했다면, 반대로 "버림"이라는 것도 행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들 자신이 원할때만 써먹고 필요없을때는 그냥 방치하는 것으로 "버림"이라는 것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일이 분명한 나의 철학적 사고로 말한다.

"권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버림"이라는 단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경영철학은 최정예가 되어야 하는 원칙은 존재하지 않다.

다만 조직의 경영자는 모두가 합당한 원칙에 근거한 규칙을 만든 후 짜임새 있게 행동하는 것을 주장한다.

여기서 원칙이든 무엇이든 따르지 않고 방관만 하는 이들은 과감히 조직에서 버림을 받아야 하는것이 마찬가지다.

만약 내 스스로도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반드시 스스로도 버림을 받아야 하는게 내 철학이다.

 

 

 그렇다 다수가 주장하는 원칙에 있어서 그 기본규칙을 따르지 않는다는것은 조직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막무가내는 조직을 떠나야한다. 막무가내가 되기전에 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설득을 못한것을 죄로 여기면 된다.

민주주의 아닌가 억울하면 모두에게 사정을 호소해서 자신의 편에 서든지 아니면 과반수 이상으로 표를 얻으면 되는게 아닌가?

이게 그토록 자유인이 얻고자 한 진정한 자유의 절대적 원칙이 아닌가?

난 자유인이며 자유를 옹호하는 한 사람이다. 단체의 자유는 자유가 아닐 수 있다. 자유의 특징에 따라 그 쓰임새가 틀리기 때문이다.

 

 조직의 버림을 받는 이는 반드시 "계기"가 있어야 하며 본보기랄지 선행이 필요하다.

모두의 협력을 통해 이룩되는 것이 바로 조직문화다. 이는 절대 쉽게 이룩하지 못한다.

싸우고 박도 하는 싸움질을 해야 한다. 그런 싸움질을 통해 사례를 만들기를 해야한다.

 

 자 다시 돌아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권유를 하거든 그 자 버림할 준비를 하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를 선택한 것도 당신이며 그를 버리는 것도 당신이다.

그렇다면 원칙이 없어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원칙! 그것은 나를 살게 하는 동아줄이 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날 죽게 하는 새끼줄이 될 수 있다.

 

다만 그 원칙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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