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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자신의 일만 묵묵히 지내는 그들에게 묻는다.


지금 앞에 있는 고난은 결코 당신과 아무일이 없다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지 마십시요.

그 일은 반드시 당신에게 불안한 요소를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어리석은 태도의 방관과 가벼운 정보를 통해 소홀히 여기단 큰코 다칠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쉬운 길을 걷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 길은 당신을 쉽게 인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자유라는 변명으로 분할된 의지를 하나의 단결된 의지로 합치느냐가 문제의 관건이다.


자유라는 명분은 당신이 이 선택을 할 수 있고, 안할 수 있는 선택이며,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준다.


이게 바로 자유의 어두운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로 인해 단결된 조직의 빈틈은 누가 책임 질 것인가?


 


 

 자유는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조건 하에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의 길이다.


그렇다면 그의 선택을 조직의 장이 취할 수 있으며, 패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이다.


즉 자유는 누구든지 조직을 취하며 근본을 만들어 누구든지 없앨 수 잇는 것이다.



 하나의 계약서를 보자. 앞으로 모든 법안 제1조는 절대적인 회장의 지시는 무조건 따른다. 라는 것이다.


그 회장이 싫으면 이 모임에서 나가면 된다. 나의 회장은 지엄하고 위대하며 독보적이며 절대적이다.




 회장의 절대적 지휘는 오합지줄의 구성원을 단번에 크게 이룩해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그 후 어느단계에서는


이 절대적 지위를 분산시키고 평등화된 조직체제를 구성하게 하여 스스로 회원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위원회의 구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단계가 아닌 무지에서의 위원회 구성은 지난 과거의 역사를 봐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어리석은자들은 자유를 탓하지만


슬기로운자는 자격을 탓한다.




 당신은 자유를 가질 수 있는 자겨을 가졌는가? 그렇다면 다음 단계를 넘어간다.



 다음 단계는 바로 위원회의 구성원으로써 선택된 하나의 의결에 대한 절대적 복종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다수결의 원칙이다. 난 앞으로 우리 모두에게 권한다. 다수결 같은 민주주의 악법을 버리고


논리적인 근거로 설득적인 제안을 수락하는 것을 통해 만장일치의 의견이다.





 난 만장일치가 되기 위해서 논리의 근거를 마련하고 반드시 되도록 하겠다. 허나 기한 내에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그 위원회를 버리고 다른 위원회를 선택한다. 그게 바로 자유의 선택이 아닌가? 내 논리를 받아들이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아니면 내가 그 경쟁자들과 함께 묻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모두의 의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앞으로 오는 모든 두려움을 피해를 우리의 것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며 누구하나 예외가 없이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자격의 조건을 갖춘 자로 하여금 말이다.




 자격을 갖춘자는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다. 




 자격을 통한 모임의 구성원이 된다. 자격이 없다면 조직의 모임은 해어진다. 그모임은 해체가 되고, 영원이 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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