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까발렸다.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은 짧게 생각하면 어리석은 짓이지만 100년 1000년을 생각한다면 지식공유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1. 정보공개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 2009년 부터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를 공개했다. 이는 나의 모든 일거수를 알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의 각종 행사에 대해 정리하였다.
2. 왜 홈페이지를 공개하는거지?
: 처음엔 회원제를 운영하였으나 아직은 정회원이 적고, 이런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혼자 묵묵히 실행하는 것이다.
3.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 예초에 포탈 블로그를 통하거나 카페였다면 무료로 되었겠지만, 남을 믿는 것 보다는 자립을 좋아해서 년3만원 정도 투자됩니다.
4. 무엇이 있는가?
: 2001년 ~2009년까지 내 기록이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기록에는 다른 이들과 함께한 자료도 포함되며 꾀 많은 자료들입니다.
5. 누구를 위해 오픈했는가?
: 첫째는 내 자신이며, 둘째는 내 가정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살아가는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생각의 정리에서 깨달음을 얻고
후대에 제 자녀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6. 이것 이외에도 숨겨진 자료가 있는가?
: 많습니다. 오픈이 되면 여럿 피해보는 자료들? 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따로 분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외 대외적인 자료는 다른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으니 별로 참작은 되지 않지만, 성격상 일일이 다 복사하여 이 홈페이지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7. 오픈한다는 것은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짧은 소견이나마 다른이에게 전달하고 또한 기록을 통해 서로의 이해관계를 증진하는데 그 이유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