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
어제:
0
전체:
0
2010.02.10 09:54

무딘칼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놈의 세월을 이겨내었기에


그토록 닳고 닳았느냐


 고기를 자르는 칼을 쇠를 자를때 사용하니 부러졌다.


 쇠를 자르는 칼을 고기를 자르지 고기가 잘리지 않았다.



칼이라도 다 같은 칼이 아니라 시기와 상황에 맞는 칼이 있는 것이다.


 무정한 세월에 험하게 살아온 무딘칼이


새칼보다는 낳다.



 어찌하면 무딘칼을 할 수 있겠는가?


그건 평범한 상황에서 얻지 못하고, 늘 무모하고 생각지도 않은 도전에서 얻는 것이다.


남이 기획하는 도전은 내것이 아니지만 내가 기획하고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하는 기획은 


내것이된다.




이게 내가 기획을 하는 진정한 이유이다.

?

Management

경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조량플랜 Zholiang 2014.09.28 590
256 머리 없는 몸통들 그리고 몸통만 있는 것 또는 몸통없는 꼬리들 조량 2010.02.01 188
255 2010 격상조치를 단행한다. 조량 2010.02.01 231
254 흔들리지 않는다. 조량 2010.02.05 201
253 단결을 하려 하니 자유라는 이름으로 막는일이 있다. 조량 2010.02.10 206
252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쓰래기와 같다. 조량 2010.02.10 236
» 무딘칼 조량 2010.02.10 177
250 뱃사공 이야기 조량 2010.02.22 196
249 태권체조 조량 2010.02.22 208
248 파괴하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 없다. 조량 2010.02.26 232
247 밴쿠버동계올림픽 5위 한국 조량 2010.03.02 195
246 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 조량 2010.03.09 237
245 최고의 갖고 싶은 애장품 브리태니커백과사전 전집 조량 2010.03.10 241
244 왜 또 거길 가고 싶어? 조량 2010.03.10 232
243 타이밍 선물 조량 2010.03.10 209
242 배를 따기 가장 좋은 때는? 조량 2010.03.10 233
241 2010년 예비군 훈련을 마치며 조량 2010.03.17 227
240 모든 여력을 집중하여 한번에 갑니다. 조량 2010.03.31 201
239 앗! 뜨거운 칼~ 조량 2010.04.05 241
238 천원만 주세요. 조량 2010.04.09 233
237 기가 막히는 일을 준비중입니다. 조량 2010.04.09 21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7 Next
/ 27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