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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18:42

천원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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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지하보도 골판지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제게 한 말입니다.


 노숙자 전원을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 줍시다. 그들에게 땅을 주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합시다.


 탄압받던 청교도인들이 미국을 건설했듯 그들을 살 수 있는 땅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경작할 수 있는 땅을 주고,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그곳의 광산에서 나오는 천연자원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아름다운 대 토지를 줍시다.



  힘든 부역과 많은 세금 보다는 일 한만큼 가져갈 수 있는 잉여자원을 줍시다.

 정부라 하여 일일이 관여하는 것보다 그들 스스로 해쳐 나올 수 있게 내버려 둡시다. 그러다 정녕 죽게 될때 그때 도와줍시다.



 꿈과 희망을 줍시다. 

 하루하루 무료급식에 연명하는 사람들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발전이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비전을 마련해 줍시다.



 전 그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자리나 모두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답은 나오지 않더군요.


 이미 살기 좋은 땅은 누가 다 차지해 놓고 있엇습니다. 그 땅은 원래 그들의 것이 아니었고, 그들도 침략을 통해 얻은 것이지요.

허나 지금은 남의 나라를 침략을 하는 행위는 국제사회의 반감을 사서 연합체제에서 분쟁은 다구리를 맞이하게 됩니다.



 또한 그 연합이라는 것들도 참 하나속속 들여다 보면 말문이 막혀 한 숨이 나오기 일쑤이지만 지금은 우리가 급한게 사실이잖아요.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푸르는 수목림와 수많은 지하자원을 원합니다. 



 그런대 현실적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전쟁은 안됩니다. 그럼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그렇다면 기술력과 지능으로 그들을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분열보다는 하나된 단결이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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