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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11:47

그들의 엇갈린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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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들의 요구를 잘 알고 있엇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사회적인 편안함과 안정 그리고 경제적 이권을 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다.


 누군가 그들 중에 스스로 하나씩 도맏아야만 가능했던 요구들이었다.

정작 요구들은 그들 스스로 갖출 수 있는대도 불구하고,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태도는 대체 무엇인지 내가 되물었다.


 그러자 그들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도 자유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래서 말했다.

그럼 소는 누가 키우냐고?


 소를 키우지도 않았는데 불판에 그을린 고기를 먹을 사람들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누군가 내게 말했다. 이게 바로 배운자들의 어리석은 뒷짐과 방관이라고

 

 왜 그토록 배운자들은 나서지 않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렇다면 그들이 나서준다면 다 해결되지 않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배운자들은 쉽게 움직일 수 없을 것 입니다. 득과 실을 따지기 때문이죠. 그들은 절대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나라의 근간이든 조직의 이득이든 간여치 않습니다. 단지 자신에게 떨어지는게 무엇인지만 계산 한체 사사건건 일을

방관하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외치는 어리석은 자들이 태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겠지요. 단지 언론과 일부측면에서 글로써 거지같은 짓거리를 통해 얼토당토 안하는 근거를 내새우

며 우르르 모이는 시장잡배와 같은 행동을 원할 뿐입니다. 그들으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철저히 뒤에 숨어서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체 그냥 광장의 그늘로 서 있는 자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배운자들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배우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단지 구두 딱는 일에만에도 열중하고 소중함과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밥 한끼 해결했다고 고마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들에게 일자리를 주면 신의 축복을 받은 것 처럼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넌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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