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미쳐있엇다.
보통 이상의 집중력과 수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그는 지금 미친짓을 하고 있었다.
그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 사람의 대답은
절대적인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이룬 것들은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며 작은 것 하나에 놀라운 경이치를 볼 수 있었다.
무엇 하나 의미없는 것들이 없었으며, 작은 것 하나까지 의미가 분명히 존재하다는 사실에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큰것을 보다 작은 것을 놓친다 라는 말과
작은것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흐트려지지 않은 거물을 만나다라는 의미에서 말이 틀린 것 처럼...
무엇이 중요하냐 묻는다면, 작은것 하나하나 소홀히 여길 수 없다고 대답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