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사진은 그 시절 그 상황에 따른 상황을 사진 한장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절대적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2001년 필름사진을 직접 스캐너로 인화해서 디지털화 하여 보관하는데 있어서 한번의 분서갱유 사건을 겪음으로써 그 취지와 보관 방법을 5가지로 나열하여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1. 보관하는 스타일

 1) 보관하는 자료에 있어서 최소 화질 1200 X 900 화질을 가져야 합니다.

 2) 사진 자료들은 날짜를 반드시 파일 이름에 들어가야 있어야 합니다.

 3) 각 사진들을 찍는 순서대로 순번이 있어야 합니다.

2. 보관하는 5가지 방법

 1) 컴퓨터 C: 와 D: 나눈 폴더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찍었던 일행들을 다 동원하여 일주일 내에 모든 디지털카메라의 원본을 요청하여 보관합니다. 

 2) 외장형 하드(1)에 보관합니다. 3.5인치 1테라 외장하드에 보관시 년도별 월별 폴더를 만든 후 압축파일로 보관합니다. 

 3) 외장형 하드(2)에 보관합니다. 2.5인치 이동형 외장형 하드에 보관합니다. 이 역시 2)번의 방법과 동일합니다.

 4) DVD에 보관합니다. DVD는 가장 로얄급인 소니나 일본회사의 DVD+R 제품을 사용합니다.

     or

     FTP에 보관합니다. FTP에 올리는 자료는 감상용으로 원본에 비해 1/10 에 해당되는 압축함으로써 인화용이 아닙니다.

 5) 마이크로소프트 웹 live.co.kr 에 SkyDrive 에 보관합니다. 모든 자료 를 년도별로 다시 재 압축 후 48MB 로 다시 또 압축을 합니다. 단 웹 압축에서 할 경우 2번의 비밀번호를 채웁니다. 이는 아주 까다롭고 복잡하면서도 3가지 장치를 통과해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웹과 FTP는 별도의 비번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용 같은 경우는 쉽게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드라이브에 자료를 받고자 한다면 3가지 비번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기 떄문에 영구보관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도 미흡한 자료 보관이라 한다면 최후의 2가지 방법이 남아 있습니다.

3. 최후의 6번째, 7번째 방법

 6) 가장 믿을 수 있는 전문가 친구에게 맏긴다. 물론 데이터에 대한 가치를 아는 친구로써 믿을 수 잇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항상 동기화를 주기적인 협의를 통해 자료를 빽업 및 복구 하여 그 자료를 유지하는대 노력해야 합니다.

 7) 년도별 하드를 진공포장 후 그늘이 진 곳에 영구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