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에 실패한 관리자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백업에 실패한 관리자는 용서할 수 없다.
소공이 말한다.
"한공 얼마든지 앞으로 나아가도 된다네! 내가 언제든지 그대의 뒤에서 지원해 줄 테니!"
한공이 대답한다.
"소공의 든든한 배경이 있어 이 한신은 얼마든지 앞을 나아갈 수 있어 든든하오!
그대의 지략은 든든한 나의 등이 되어 주니 내가 앞으로 가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오~"
소공이 말한다.
"적의 공격을 막는 것은 자공에게 구하면 되고, 적을 치는 것은 한공이 하면 되니, 난 내것을 지키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오"
모두가 자공과 한공의 덕이 아니면 어떻게 가능하겠오!
한공, 자공, 소공이 모여 이야기 한다.
우리들 중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의뜸은 빽업하는 것이 아니겠소!
보안에 실패한 관리자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백업에 실패한 관리자는 용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