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우리 위대한 선조들은 그 시대에 뛰어 넘을 수 없는 위대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고구려 수군의 방어진이 아직도 보관하고 있었다면 천하의 바다는 우리의 수중안에 있었을 것이며
신라의 장보고 해상 장악력을 통해 모든 무역의 중심에는 한반다가 있었을 것입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조선의 한지 개발의 원천적 저작권이 있었더라면 우리는 대경제대국이 있었을 것이며
독자의 천문학을 통해 나사 보다 뛰어난 우주과학시대를 열었을 것입니다.
신라의 황룡사 9층 목탑에 이르는 높은 목탑 제조기술과 한옥의 4계절 아름다움을 배포했더라면
건설의 미학으로써 세계를 제패하고도 남을 뛰어난 기술장들을 많이 배출했을 것입니다.
또한 이뿐만이 아닙니다.
가야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통해 인쇄술이 잘 발전되었더라면 현 인류의 모든 인쇄에 관한 노하우가 있을 것이고,
고려 청자의 기술력을 통해 식기와 화분을 넘어서 집안의 모든 기자재들이 멋진 귀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가 신라의 국가로만 인식되고 옛 고조선의 영토와 끈임없는 민족 비극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기록입니다.
우리는 현 기록이 없고, 불분명한 비굴한 누명을 뒤집어 쓴채 살고 있는 죄인과 같습니다.
그때 할아버지께써 조금만 더 신경써서 가지고 있는 노하우 일체를 책으로 남겨주셨다면 우리는 부국강병의 대국이 되엇을 것인데 말입니다.
전 할아버지의 똑같은 전철을 받기 싫어, 기록하고, 앨범을 만들고, 책을 편찬함을 물론이거니와 모두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리들 또한 언제고 죽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의 시작은 번개처럼이 아닌 수천장의 메모장 쓰레기 조각에서 시작하듯 기록에 언제나 충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 이렇게 해서도 기록을 하시지 않으십니까? 책을 한권 읽고 그 방대한 지식을 다 안다고 허허장담 하십니까?
결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정만 존재할 뿐...
초의스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