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에서 "어떻게 할꺼냐고?" 또는 "대책을 어떻게 마련할 꺼냐고?" 떠버렸다.


관계부처 수천명이 동원되어서 "전대미문"의 재앙을 처리하고 있을 때다.

난 그저 방안에서 티비만 보고 있었다.



 그러나 더 웃긴게 파악되었다. 정작 전쟁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은 내일이 아니라고 방 안에서 잠그고 티비보던 아이들이

생각났다.



 구제역의 문제는 해당 농가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전체에 문제인대도 불구하고, 이웃주민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래놓고 이제와 식수에 오염이 생길것 같으니 또 정부에게 해주라고 아둥아둥 거리고 있다.



 대체 그들은 무엇을 했었던가?  자신의 고장이 파죽지세로 무너질때 서울에 계신 2천만 동포는 무엇을 했는가?

그저 가만히 티비만 보고 있다가 카라멜 마끼아또나 빨면서 낭만과 미래를 준비하시지 않으셨던가?


 
 한겨레 한 뜻이 무엇인가? 자기만 아니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자들이 태산인데



 트위터로 댓글 남기는 그들은 난리통에 무엇을 했는가? 전쟁 통에 가장 먼저 도망치며, 농공행사가 벌어질 때쯤에

가장 먼저 달려와 하지도 않은 행위를 "인증샷"으로 남겨와 제1순위가 되려는 작자들과 무엇이 틀린가?



 왜 맨날 정부에게 해주라고 아우성 치는지 어리석은 짓이다. 불이 났으면 스스로 불을 끄면 그만이지 왜 소방서 직원이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방관해놓고 아우성 치는지 답답할 뿐이다.


 그들은 대체 멀했는가? 카라멜 마끼아또 빨고 계셨는가?




 인력이 필요할 때 군대를 보낸다. 하지만 우리 아들들 60만이 전장을 벗어날 정도로 위기가 발생하였다면 반드시 투입되어야 한다. 그런대 군인은 함부로 투입될 수가 없다.


 그럼 어디서 인력을 수급하는가? 지방도시에는 그만한 인력을 보충할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다. 


 홍수 피해로 100만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보자. 지휘체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식량 및 식수 그리고 숙식을 어떻게 필요한가? 자체적인 구호품은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변화의 다양성이라고 햇다. 예비군 300만을 동원할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재해복구를 위해 동원할 것인가?

빠른 투입과 사태의 확대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다.



 더 이상 지체하다간 수조원에 이르는 국가부채가 발생될 뿐이다. 만약 통일이 발생된다면 이재민 1000만명을 어덯게 관리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