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있는 자는 관리하기 편하다.
불만을 품고 있어 그 사항을 밖으로 표출한다면 관리자에 입장에서는 그 불만사항을 해결해 주면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불만의 애로사항을 관리자가 해결해야할 1순위로 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불만을 표현하지 않는 이는 어떠한가? 그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것이다. 가장 무서운자가 아무것도 좋다, 나쁘다라고도 표현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했듯이 그들의 방향은 예측하기 어렵고, 또한 그들의 불만을 해결할 수 잇는 근거도 부족하다. 그래서 불만이 있는 사람의 그 애로사항만 해결하여 자신의 측근이나 일의 진척에 대한 긍정을 가져올 수 잇는 부분이다.
불만이 없는자 보다 있는자가 더 관리하기 편하다라는 뜻이다.
불만이 있는 자는 일류다.
늘 투덜투덜 거리는 제자가 있었다. 그 제자는 왜 투덜거렸냐면 자신도 버킹검 궁전의 학식처럼 뛰어난 공부를 하고 싶은데 교수는 늘 초보자를 위한 쉬운단계만 학습하는게 너무 지쳤다. 제자는 투덜거렸다. 언제 심화학습에 넘어가냐고? 여쭈었다. 그래서 교수가 대답햇다. 이 수업은 고등학교 수업이라 더이상 진척하기에는 무리가 잇고, 다른 학생들이 따라가기에는 이해의 능력이 부족하여 진행할 수가 없다. 그러니 너는 따로 공부를 하거라. 라고 하였다.
학업에 불만이 없다면 새로운 학설의 근거를 마련할 수 없으며, 그 과거의 시대적 "자"를 가지고 지금의 현실의 "자"로 진행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만이 잇는자는 일류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르쳐주 않은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왜 학문이 현재와 다른가에 대해 질문하기 때문이다.
질문하는 제자가 있다면 그를 일등으로 만들기는 쉽지만, 질문을 하지 않은체 가만히 앉아서 교과서나 덜덜 왜우는자는 2류가 될 것이다. 이는 간단한 이치이다. 적정한 불만은 자아의 개발에 도움을 주고, 현실의 인정을 하고 포기를 하는 이는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일류는 질문하는자이며, 불만을 품은자고, 도전하는자다.